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긴시간 자리를 비우고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세계양봉대회 참석과 2015년 대한민국 유치성공을

마치고 귀국하였습니다.

중국과의 피나는 경쟁속에 대한민국유치를 성공하였습니다.

전세계 양봉올림픽이라는 엄청난 대회에 참석하며 세계양봉산업을 눈으로 확인하며

대한민국 양봉미래산업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하는 큰 숙제도 아울러 돌아보는 기회였습니다.

2년마다 열리는 세계양봉대회.전세계 68개국에서 참석 1만여명이상이 모인 대단한 행사에서 차차기

세계대회 유치 경쟁도 근래에 보기드문 치열한 유치경쟁이었다는 세계각국 대표들의 반응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2년전 프랑스 파리에서 있었던 세계대회때부터 2015년 유치를 위해 활동과 준비를 철저히 해 왔습니다. 그러나 중국이라는 대국에서 갑자기 유치활동을 하며 각국  대표들에게 엄청난 물량공세를 퍼부으며 한국 대회유치를 방해하였습니다.

현장에서의 경쟁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긴장하였으며 남미 북미 공산국가들과 자유주의국가들을

완전히 우리와의 만남을 봉세하며 방해하는 작전은 보이지 않는 전쟁 그 이상이었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속에서 대한민국 대표들은 진실한 마음으로 4일간 한시간 분초를 아껴가며 한분 한분을 만나면서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대한민국의 상장인 한복은 세계인들을 놀라게 만들고 관심을 이끌기에 최고였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제부터 2015년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양봉인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한국양봉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