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되면서 봉침벌 관리하시기가 조금은 쉬워졌을 것입니다.

요즘 기온으로 벌침벌들의 활동이 가장 좋은 기온입니다.

더웁지도 춥지도 않은 기온과 적당한 습도때문입니다.

여름엔 물이 많이 필요했었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한 두번정도만 벌곽 두껑위에

압축솜등에 물을 적셔 올려주면 적당한 수분공급이 도움이 됩니다.

너무 많은 물은 도움이 되지 못하며 벌꿀을 계속 올려주는 것 또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벌침벌은 어두운 곳에 보관하시고 환기가 잘 되는 곳이면 됩니다. 

현재 불로 꿀벌들은 월동준비중에 있습니다.

아직 보온은 하지 않은 상태이며 이 곳 남양주경우 11월 중순경에 내부보온과 외부 보온을 할 예정입니다.

항상 건강한 꿀벌을 기르고 공급해 드리기 위해 불로쥔장은 새벽부터 꿀벌들과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두번~세번 봉침벌을 농장에서 직접 잡아 싱싱한 벌들을 매장에서 택배로 보냅니다.

화창한 가을 날씨에 모든 고객님들 가정과 삶에 늘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