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그다지도 추웠던 맹추위가 물러가고 따스한 봄볕이 사랑스런 계절로 다가왔습니다.

그 추운 겨울을 잘 견디고 따스한 햇볕아래 꿀벌들이 기지개를 펴면서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봄벌키우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미 남녘엔 시작되었지만 중부지역도 어제부터 벌을 깨우고 있습니다.

아직 화분떡 올리기는 아니지만 축소하면서 봉병예방약, 화분떡, 급수, 보온덮게 올리고 내리고등등...

다행이 올해 수입화분가격이 인하되면서 양봉인들의 지갑을 덜어드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원에서도 올해 고단백화분떡을 작년보다 저렴한 3500원씩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봄벌 잘 키우셔서 올해 많은 꿀 채밀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봄벌키우실때 필요한 기본자재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